SNS로 배달 되는 백영옥 작가의 소설에 푹 빠진 이유!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세상에 많은 형님과 누님들을 놔두고 30대 초반의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실례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정말 요즘 세상은 너무도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인 것 같다. 오늘 아침 지인으로 부터 전해들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가 있었으니 바로 'SNS로 배달되는 소설'이다. 여기서 SNS라고 하면 트위터, 페이스북과 함께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투데이'를 말한다. 필자의 경우는 미투데이가 일반적으로 트위터와 달리 아직 광고성 글들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굉장히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SNS이다. 그만큼 많은 내용을 올리지는 않지만 애착은 많이 갖고 있는 SNS인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투데이와 SKT에서 멋진 이벤트를 하나 계획..
REVIEW/Culture
2010. 11. 1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