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새롭게 출시한 'LG 와인 스마트'는 폴더 형태의 스마트폰이다. 이름하여 '스마트 폴더'라고 하는데... 과거 '휴대폰(피쳐폰)' 시절,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었던 '폴더(상/하단을 접는 형태)'를 스마트폰에 도입한 제품이다. LG 와인스마트의 출시를 보면서 스마트폰이 얼마나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대중화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폴더폰(폴더형 휴대폰)'을 사용하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조금은 익숙한 형태의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이 바로 LG 와인스마트이다. 이번 글에서는 LG 와인스마트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개봉기를 통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LG 와인스마트의 출고가는 399,300원이며, 2014년 9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전에 사용했던 '피쳐폰'을 떠올려보면 가장 먼저 '바(Bar)'타입이 인기를 얻었고, 이후 '플립(filp)'타입에서 '폴더(Folder)'타입으로 변화했다. 지금도 2G와 3G 피쳐폰을 떠올리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이 '폴더형 휴대폰'이라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대중적으로 폴더형태가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터치(Touch)' 조작을 위해서 바(bar)타입으로 다시 변화하였고,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보다 커다란 화면의 바(Bar)타입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갤럭시 골든'을 보기 전까지만해도 스마트폰은 당연히 크고 넓은 화면을 갖고 있는 바타입의 형태만을 생각했지만, 갤럭시 골든 이후 '폴더형 스마트폰'이 높은 인기를 얻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