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모바일 기기'를 구입할 때, 스펙(spec)확인은 기본 중의 기본 사항이 되었다. 물론,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특징인 '휴대용 컴퓨터'라는 기능성때문에 이런 스펙은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렇게 확인할 부분이 많아지면서 기존 휴대폰(피처폰)과는 달리 구입할 때 이것저것 따져보고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많아서 스마트폰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나 초보 사용자들은 골치가 아플 정도로 복잡하다. 컴퓨터에서 CPU, MEMORY, Display등을 구입할 때 따져보는 것처럼... 스마트폰에서도 CPU, MEM, Display에 대한 정보는 당연히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기능적으로 '휴대용 컴퓨터'라고 부르는 것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도 '컴..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용하는 '휴대폰'은 이제 필수품 중에서도 필수품처럼 인식된다. 연애를 막 시작한 커플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화장실에 갈 때 가져갈 정도로 '휴대폰'의 사용은 정말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야한다는 것이 상식처럼 여겨지고 있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 기능적인 부분이나 디자인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부분이 바로 '배터리'이다. 물론, 휴대폰의 경우는 이런 중요성을 덜 느끼기는 하지만, 최근 인기있는 스마트폰의 경우는 배터리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처럼 잘 알고 있다. 물론, 일반 휴대폰도 친구 것보다 '오래가는 착한놈'이라는 인식정도로만 기억하기는 하지만... 배터리라는 것이 '휴대폰을 사용하게 해주는 기본'이므로 누구나 배터리의 중요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