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길거리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자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사용자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피처폰(휴대폰)을 사용하던 시절보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이 훨씬 사용자들을 'SMART'하게 변화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SMART함을 위한 준비가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구입'이다.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스마트폰 역시 조금만 인터넷을 찾아보면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이 뭔지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게 말로 쉽지 실제는 그렇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쉽게 말해서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스마트폰 중에서 어떤 스마트폰을 골라야 하는지 막막하다는 것이다..
국내에 안드로이드 OS가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2010년 2월 경 모토로라의 '모토로이'이다. 여기서 '모토로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안드로이드에 대한 국내 진출에 대한 역사(?)를 이야기하고 싶어서 이다. 2010년 2월이니까 지금부터 약 1년 5개월 쯤 전에 국내 사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모바일OS가 알려진 것이다. 지금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안드로이드OS'이므로 구글이나 안드로이드가 너무 익숙하게 들리지만... 작년 이만때까지만 해도 아이폰은 알아도 안드로이드폰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다. 안드로이드를 국내에 대중화한것은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한 모토로라도 아니고 hTC도 아니며, 소니 에릭슨도 아니다. 사용자들이 좋든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