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한 PHONE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모두 SMART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자가 어렵게 생각하는 스마트폰이라면 어떨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스마트폰'은 폰이 스마트해졌다는 것을 넘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까지 스마트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중요한 스마트폰의 기능은 '알기 쉽고 간단한 기능'이다. 즉,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스마트폰이 갖고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포장도 모두 벗기지 않은 '옵티머스 LTE3'의 설정 모습이다. 지금까지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만나보지 못한 T간편모드 안내 화면이 나타났다. T간편모드는, 자주 쓰는 필수적인 기능만을 모아 오랫동안 손쉽게 휴대폰을 이용..
갤럭시S2하면 '최신 스마트폰' 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떠오른다. 그만큼 갤럭시S2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굉장한 스펙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갤럭시S2 하면' 얼리어답터'라고 불리는 특정한 사용자 계층을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서 갤럭시S2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면 '예약주문대수가 300만대를 넘었다'라는 판매 돌풍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얼리어답터'가 많았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갤럭시S2는 얼리어답터라고 불리는 '준전문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바로 필자가 '어버이날 선물'로 어머니께 드리는 첫 스마트폰을 갤럭시S2로 선택한 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