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일은 제97주년 삼일절이다.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났던 '삼일 운동'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3.1 독립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정한 우리나라의 4대 국경일 중 하나이다. 삼일절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비롯한 소식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공유되고 있는데, 관련 기사 중 '태극기 그리는 방법'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잠깐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태극기(우리나라 국기)를 제대로 그리지 못한다는 내용의 기사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10명 중 7명이라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서 태극기를 잘 못 알고 있을 수 있으니 이번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은 기회인 듯 하다..
지금 내 차에 내비게이션이 없다면?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이미 오래 전이다. 물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내비게이션 역시 인기를 얻는 것도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차선책일 뿐... 필자 역시 다양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 대한 내용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쉽게 선택하게 되는 것은 바로 '차량용 내비게이션'이다. 특히, 1~2시간 내외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일상적인 생활 공간(거리)이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사용한다. 위 사진은 아주 정상적인 '차량'의 내부 모습이다. 하지만 뭔가 아쉽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내비게이션'이 있어야 할 위치에 보이지 않아서일 것이다.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고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