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없어져야 성공하는 스마트워치?
구글 글라스 때문일까... 올해는 왠지 '스마트워치'가 출시할거라는 기대감이 높다. 영화 속에 등장했던 모습처럼 손목에 있는 시계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도 기분 좋은 일이다. 얼마나 가벼울 것이며, 그만큼 얼마나 휴대하기 편리할까. 작아도 너무 작은 크기에 'SMART'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마트워치'는 최고의 제품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시계는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 장치'를 통틀어서 이야기하는 사전적 정의를 넘어섰다. 시계는 '전통적으로 부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특히 남성들에게 시계란 몇개 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인 동시에 나를 표현하는 '상징'처럼 여겨진다. 이런 이야기에 반대를..
IT/Trend Report
2013. 4. 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