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코엑스에서 열렸던 'LG G4 블로거데이'에 참석('코엑스에서 만난 LG G4의 첫인상 그리고 다양한 이슈에 대하여...')하면서 LG G4의 특장점에 대한 발표를 직접 듣고 관심 사항을 스스로 정리했었다. 차후 LG G4 체험시 관련 내용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기 때문인데... 이번 글에서는 그 중에 하나인 'UX 4.0'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 LG G4 관련 글 LG G4가 궁금하다! 개봉기편 LG G4 그리고 디자인 LG G4 홈페이지에 소개된 G4의 특장점 중 하나가 'LG UX 4.0'인데... 위에 나열한 UX 4.0의 주요 특장점으로는 스마트 알림이 2.0, 갤러리, 캘린더 등이 있다. 이런 UX 4.0의 특장점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 중 하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사용자의 감성을 건드리는 기능은 그렇게 심오하고 복잡하지 않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생각보다 작고 간단한 기능이지만 사용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다가와 준다면 그것은 사용자에게 어떤 기능보다 특별하고 소중하게 기억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G3 스크린의 '스마트알림이' 기능은 LG G3 스크린만의 기능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주로 삼성이나 애플의 스마트폰을 사용한 분들이라면 LG G3 스크린을 통해서 소개하는 '스마트 알림이'라는 기능이 SMART는 물론이고 사용자의 감성까지 건드리는 매력적인 기능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주말 LG G3 스크린의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다가 배터리 소모를 확인하지 못하고 30% 이하의 상태가 된 것이다. 지금까지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