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만 있으면 스마트하다?
SMART 과거 3~4년전만 해도 '스마트'라고 하면 학생들 교복 브랜드를 떠올리는 단어일뿐이였고, 당시에는 'i'나 'e'라는 단어가 IT분야에서 떠오르는 핵심 단어(글자)였다. 무슨 단어에도 'e'를 붙이면 세련되면서도 IT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이유때문이다. 그런 모습이 불과 몇년 사이에 'SMART(스마트)'라는 단어로 변화한 것은 스마트폰의 출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스마트하다' 즉 '똑똑하다'라는 것이 IT분야에 핵심처럼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그만큼 2010년 스마트폰은 '부흥기'를 맞이했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기기변경'을 할 때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변경하고 있으니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IT/Column
2011. 2. 23.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