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은 '쌩폰(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야 해당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제공하는 최고의 그립감을 직접 손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구입한지 1~2달 이내에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파손이 생길 수 있으니 구입 후 1~2달은 가능하면 스마트폰 케이스(보호 케이스)를 장착한다. 갤럭시S6 출시 시점에 갤럭시 S6를 보호하기 위해서 '갤럭시 S6 케이스'를 찾아보니 역시나 슈피겐(SPIGEN)에서 발빠르게 갤럭시 S6 케이스를 내놓았다. 항상 최신 스마트폰 케이스로 슈피겐을 선택하는 이유는 출시 시점에 가장 먼저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내놓기 때문인데... 이번 갤럭시 S6 역시 슈피겐 케이스를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갤럭시..
갤럭시 노트4를 예판으로 구입하였으니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구입 후 사용한지 보름(15일) 정도가 지났을 것이다. 약 보름(15일)정도 사용해보니 최근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추천할만큼 만족감을 느낀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갤럭시 노트4를 '쌩폰'으로 사용하다가 흠집(스크레치) 및 파손에 대한 걱정이 많이 생겼다. 특히, 2014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 '단통법'은 스마트폰 구입 후 약정기간동안 스마트폰 재구입이 어려우며, 파손 및 분실의 경우에도 기존에 받았던 혜택을 모두 환원해야 하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4'와 같이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이라면 약정기간(2년) 동안 깨끗하게 고장없이 사용하기 위해서 보호 케이스나 보호필름과 같은 악세사리에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