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리즈7 크로노스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벌써 한달간 시리즈7 크로노스와 동고동락을 하였다. 지난 한달간 시리즈7 크로노스와 동고동락하면서 느낀 점을 되새겨 보면 몇가지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그 중 하나는 '파워풀한 성능을 더욱 놀랍게 만들어주는 휴대성'이였다. 쉽게 말해서 시리즈7 크로노스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노트북 가운데에서도 고사양 노트북이다. 물론, 크로노스라는 이름에 대한 의미를 아는 분들이나(관련 정보) 고사양의 노트북을 찾아 인터넷 검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시리즈7 크로노스가 '고사양의 노트북이다'라는 부분은 이미 잘 알고 있고,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시리즈7 크로노스 체험단에 선정되기 전부터 파워풀한 성능에 빠져서 체험단에 신청한 만큼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예상했었고..
시리즈9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지 벌써 3번째이다. 가장 처음 '명품이라 불리는 노트북을 만나다! 시리즈 9'편에서는 시리즈 9에 대한 개봉기와 같은 소개를 중심으로 이야기했고, 그 다음은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9은 무엇이 다른가?'편에서는 시리즈 9이 프리미엄 노트북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통해서 다른 노트북과 다른 차이를 이야기했다. 이렇게 두번의 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있었으니... '노트북을 가장 필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일까?'라는 생각이였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게 요즘이라서 특정한 사용자 층을 떠올리는게 어려울 정도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노트북이 갖고 있는 특징과 가장 연관성이 많았던 사용자 층은 '대학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