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무료 신문에 실려있는 유머] '의식주'의 의미? 친구 사이인 철수와 민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철수 :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게 뭐게?" 민수 : "그...글쎄..., 뭐...뭔데?" 철수 : "넌 교과서도 안봤냐? 그건 '의식주'잖아." 민수 : "장난해?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다고...잠깐 생각이 안난거지." 철수 : "그래? 그럼 '의식주'가 뭔데? 뭔데? 말해봐." 민수 : "첫째 '의'는 입을 옷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고, 둘째 '식'은 살려면 먹어야 한다는 거잖아." 철수 : "오~~ 그럼 세번째 '주'는?" 민수 : "'주'는 당연히 술이지~! 술없이 사람이 어떻게 사냐?" 오늘 아침 무료신문에 실려있는 유머이다. 사실 의식주에서 '주'가 살아가는 공간으로 ..
회사생활을 하면 누구나 본인이 원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연말연시가 되면 술자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말이 연말연시이지 12월인 연말에는 정말 많은 행사로 인해서 술과 떨어질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바쁜 사람은 저녁식사 약속과 술자리 약속등 하루에도 두번씩 각각 다른 행사에 참가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물론 최근 경제사정으로 인해서 회사에서의 송년회등이 많이 축소되었고, 개인 지갑경제도 얼어붙어서 술자리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연말인데...라는 생각에 평소보다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얻어지는 기회(?)를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지 알아보자. 12월이 되면 하루가 멀다하고 술자리가 계속된다. 이런 연속적인 술자리로 몸과 마음이 피곤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