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임페리얼'로 검색하면 쉽게 검색되는 각종 기사들의 모습이다. 지난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2011 국제 주류 품평회(IWSC, International Wine and Sprit Competition)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IMPERIAL)'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아 출품한 전 제품이 메달을 수상하였다. 임페리얼이 IWSC에 제품을 출품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출품 첫해 거둔 쾌거라는 점에 더욱 의미를 깊게 생각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19년산 위스키인 '임페리얼 19 퀀컴(IMPERIAL 19 QUANTUM)'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중 최고의 점수를 받아 각 카테고리 중 가장 우수한 제품 하나에만 수여되는 '골드 베스트 인 클래스(IWSC GOLD 2..
술에 약재나 약초를 넣어 향미를 돋우고 효능을 기대하는 것이 바로 술이 '약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어려운 의미의 '약주'말고도 우리는 '적당히' 마시는 술을 일반적으로 약주라고 부른다. 그만큼 술은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음식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이런 약주를 위해서 노력하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국순당'이고 대표적인 제품이 '백세주'이다. 백세주는 술뿐만 아니라 좋은 먹을거리가 되어준다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그 덕분에 국민술인 '소주'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위드블로거를 통해서 '백세주 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번 포스트에는 '백세주 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실... 필자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