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무선키 배터리 교체하기
옛날에는 '열쇠'모양의 자동차 키를 사용했으므로 '배터리'라는 것이 필요없었다. 그런데, 불과 3~4년 전에 출시한 차량만 해도 대부분은 '무선키'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필자 역시 로체 이노베이션을 2009년도에 구입해서 무선키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무선키가 편리하기는 하지만,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 새차를 구입하여 제공되는 무선키의 경우 사용빈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1~2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 이후에는 어쩔 수 없이 배터리를 교체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렇게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생각보다 귀찮을 수 있다. 그런데 조금만 노력하면 남(?)의 도움없이 스스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어서 관련 내용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위 사진에 보이는 '무선키'는..
REVIEW/Car
2012. 2.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