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넘는 온도, 쏟아지는 햇살, 노출의 계절, 검게 그을린 피부... 여름이 되면 쉽게 떠오르는 것들이 이런 것들이 아닐까. 굳이 수영장이나 바다를 찾지 않아도 여름이 되면 피부도 검게 그을리게 된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여름철이 되면 화장품을 잘 사용하지 않는 남성들도 '자외선 차단제' 하나쯤은 구입하게 된다. 물론,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의 경우는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한다. 사실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도 피부에 좋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바르기만 할뻔 정확한 성능이나 사용법등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는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되어 있는 SPH나 PA, ++와 같은 내용과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자외선..
따뜻한 햇빛은 벌써 어디갔는지....따뜻하다 못해서 뜨거운 요즘.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도 어렵다. 벌써 6월이 코앞이니까 이제는 여름이 정말 코앞이다. 여름이 되면 소매도 짧아지고 치마도 짧아지는 노출의 계절이 되어간다. 노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다이어트'이다.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철칙(?)처럼 스스로 정하고 있다. 그만큼 "예뻐지고 싶다면 몸무게를 빼라"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운 날씨에 안먹고 다이어트를 하면 쉽게 지치고 얼마가지 못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입이 궁금하다'라는 표현처럼 배는 부른데 입에서는 음식을 자꾸만 당기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게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뭔가를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