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이야기만 하기도 짧은 세상이지만... 나보다 남에게 말실수를 하는 경우는 너무나 쉽다. 별뜻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그 의미보다 수십배 또는 수백배의 아픔(?)을 준다고 생각하면 '세치의 혀'가 갖고 있는 무서움을 꼭 알아야 한다.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장난으로 던지는 말도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이번 포스트에서는 특히, '여성'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질문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말이 많을수록 말 실수가 있다고 하는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런 질문만큼은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의미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을 꼭꼭꼭 알아두자! 남에게 들으면 가장 짜증나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민감해지게 되는게 바로 ..
지난번 '뻔한데 속아주는 거야, 남자들의 거짓말'이라는 포스트가 인기를 얻었다. 그런데 남자만 '인간'인가?! 당연히 여자도 인간이니 거짓말은 하는게 당연. 물론 영국에서 설문한 결과처럼 여성이 남성보다 거짓말의 횟수가 적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하는건 맞으니까... 여성들이 잘하는 거짓말을 알아보자. [참고, 남성은 하루 평균 5~6번, 여성은 하루 평균 3~4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함] 여자들이 하는 거짓말 No. 1 새로 산거 아냐, 원래 있던 거야 남녀노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괜찮다'라는 자신의 상태를 말하는 말이다. 현재 견디기 어렵고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도 '괜찮다'라는 말로 자기 위안과 상대편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짓말이지만 '남성편'에서 확인했으니, 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