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없는 한가지
평일, 주말할것없이 TV를 켜면 맛있는 음식들이 화면에 자주 보여진다. 짧게는 2~3분에서 길게는 10여분까지 한가지 음식점을 소개하는 일명 '맛집프로그램'이 다양하여 TV를 보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요즘처럼 '다이어트가 필요한 계절'에 힘들게 식이요법 중인 분들이 멀리해야 할것이 '주방(냉장고)'만이 아니라 거실(TV)까지로 넓어진 이유이다. 이렇게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면 그 음식점은 TV에 소개된 '맛집'이라는 커다란 간판과 함께 매출이 상승이라는 직격탄을 맞게 된다. 불과 4~5년 전만해도 집 주변에 있는 맛있는 음식점이 '외식장소'의 대표적인 곳이였다. 이제는 블로그, 카페등의 인터넷과 TV를 통해서 1시간거리는 기본이요...오로지 먹기 위해서 주말을 맛집에 투자하는 분들까지 생기..
LIFE/LiFE
2009. 7. 30.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