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시간과 노력이 함께 하면 '장인' 또는 '장인에 가까운' 실력을 얻게 된다. 하지만, 아역 배우가 성인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 뿐만 아니라 이미지 변신도 중요하다! 귀여운 마법사 해리포터가 뿔 달린 악마가 되었다면?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연기 변신이 시선을 끄는 영화 '혼스(Horns)' 영화 속 커다란 주제인 '여자친구 살인범 찾기'는 기대보다 별루였지만, 머리에 뿔이 나기 시작하면서 주인공 이그 페리쉬(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주변 모습 변화는 재미있는 요소! 사람들의 속마음을 겉으로 끌어낼 수 있다는 것 하나로 영화 초반 1시간은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여자친구 살인범을 찾고 해결하는 과정은 그렇고 그런 이야기로 평범하다. 원가지보다 곁가지가 더 화려했던 영화 '혼스..
다른 여자는 괜찮은데, 내 여자는 안된다?! 정말 구시대적인 이야기처럼 들리는 이 말이 '요즘'에도 적용된다면 어떨까? 생각보다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서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미니스커트'만 해도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른 여자는 괜찮은데, 내 여자는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남성들이 많다. 여기서 말하는 '내 여자'란 여자 친구나 아내(와이프)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딸도 포함되고, 어머니도 포함된다. 나와 '가족'이라는 관계에 있는 여자들에게는 '보수적인 기준'을 세워놓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 보통의 남성이다. 남성들이 나이가 들면 여성보다 잔소리가 심하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는다. 이 부분 역시 '보수적인 생각'을 갖다보니 자신의 생각이 곧 '정답(올바른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