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천개의 찬란한 태양을 읽고
오랜 만에 읽는 소설이였다. 매번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재미없는 생각에 독서에도 편식아닌 편식을 한게 사실이다. 그러나 올해에 만큼은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책은 가리지 않고 읽어 보려고 한다. 그것이 나와 맞지 않아서 실망이 크더라도 추천한 어떤이의 감성을 건드린 책이라면 분명히 나에게 무엇인가 새로운 경험을 줄것이라는 믿음으로 말이다. 천개의 찬란한 태양은 아마존(해외사이트)에서 처음 표지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된 이 작품은 여자들에게는 필독서인양 언급되고 있었다. 구입하기 전에 이런 내용을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다. 아마존에 들어가면 언제나 보이는 표지라고... 그만큼 해외(미국)에서는 인기있는 작품이지만 우리나라의 인터넷 서점에서는 검색하지 않고서는 읽어보기 어려운 작품이었다...
REVIEW/Book
2008. 8. 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