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일주일 앞 둔 지난 주말...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가 있는 시골로 '벌초'를 다녀왔다. 추석 연휴가 코앞이라서 그런지 고속도로는 여느 주말과는 달리 조금 더 정체가 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 바로 '올레내비'를 이용했다. 벌초와 추석 성묘, 그리고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서 고향집을 찾는 귀향길과 돌아오는 귀성길까지... 다음주 고속도로는 자동차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필자처럼 '올레내비'를 준비한다면 보다 빠르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지난 주에 다녀온 것은 '벌초'였다. 벌초라고 하면 추석 성묘를 위해서 1~2주 전에 미리 조상의 묘를 찾아 어지럽게 나있는 잡풀을 정리하는 것..
9월 14일이 추석이다. 올해 추석은 어떻게 딱.....토/일/월로 연휴같지 않은 연휴이며 추석이 빨라서 성묘(벌초)를 8월 말인 30일에 다녀왔다. 역시 2주전이라서 그런지 약간 차가 막혔으며...으레 더운 날씨에 고생도 했다. 다녀오면 찍은 몇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망향 휴게소의 사진 아침 6시 30분에 출발했는데.....거의 8시반쯤 되서 도착했으니....구리IC에서 두시간 걸렸다. 중간에 기흥쪽에서 약간 막히고^^;;; Smart driving이라는 간판으로 안전운전으로 보여주고 잇는 거 같아서 사진~ 찰칵 카메라를 시원한 곳에 놓았다가 사람이 많은 휴게소에 들어가서 뿌옇게 나왔다^^;;;;; 근데 8시 반인데 사람 무징 많았다. 대신 휴게소는 깨끗해서 나중엔 밥 안먹고 와서 휴게소에서 아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