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미더스의 손'의 억소리나는 이야기
경제가 힘들다고 하지만 TV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들려오는 액수는 '억'이다. 필자가 어렸을때는 '억'소리 내면 죽는다고 할 정도로 '억'은 천문학적인 금액이고, 1억이면 모든게 다 이루어질 수 있는 액수였다. 이제 TV에서는 '1억'은 기본이요 몇십억씩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한숨만 나온다. 오늘 소개할 이야기 역시 '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하고도 한번더 '억'해야 하는 이야기이다. 평소 인터넷에서 '저작권법'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위범행위'라고만 생각했지만 어딘가에는 '저작권법'으로 이익을 보는 이들이 있게 마련아닐까. 창작의 고통을 참고 견디며 만들어낸 '가요계'에는 특히 저작권료로 억소리가는 수입을 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앉아서 '억'을 벌어들이는 그들을 만나보자. 저작권료 1..
LIFE/Entertainment
2009. 9. 12.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