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인치 TV로 방송만 봐? No. 게임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DVD나 블루레이로 영화도 봐! 컴퓨터로 문서(작업)만 만들어? No. 채팅도 하고, SNS도 하고, 게임도 해!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해? No. 메일과 스케줄 관리도 하고, 게임도 하고, TV도 시청해! 조금은 색다르고, 조금은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이 요즘 출시된 기기(디바이스)들이 갖고 있는 장점이다. 특정 제품이 갖고 있는 '존재의 이유(주 목적)'는 당연히 멋지게 처리해야 함은 물론이고, 유사한 기능이나 관련된 기능을 완벽하게 커버해내야 하는 것이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소위 '잘나가는 제품(인기 제품)'들의 공통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사운드바 LAS450H 역시 '팔방미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활용이 ..
TV가 점점 커지면서 50인치 이상의 TV가 대중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요즘은 혼수로 60인치 TV를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50인치 TV가 크다는 이야기를 하면 안될지도 모른다. 아무튼 50인치 이상의 TV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욕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 욕심이 바로 '소리(사운드)'에 대한 욕심이다. 보다 웅장한 사운드(일명, '빵빵한 싸운드')로 입체감 있는 소리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것은 물론이며, 커다란 화면의 TV에서 느낄 수 없는 몰입감 있는 사운드 효과를 효과를 '홈씨어터'라는 기기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홈씨어터'보다 매력적인 제품이 출시하고 있으니 '사운드바'가 바로 그것이다. 보통 홈씨어터라고 하면 5.1채널 또는 4.1채널의 사운드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