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와 다른 사용성을 고민해보았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생산성'과 관련된 일기, 메모 작성이었다. 뭔가를 기록하는 것이 바쁜 일상 속에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뭔가를 기록하면 그만큼 얻어지는 것 또한 많으니 무엇보다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생산성 앱 가운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은 '에버노트'이다. 그 외에도 Day one, Mac journal, 메모, keep, wunderlist 등이 있다. 이번 글은 다양한 아이폰 생산성 앱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기록하는데 도움을 주는 LG 롤리 키보드를 소개하려는 것이다. 4.7인치의 아이폰 6s는 휴대시 가방이 아닌 주머..
To-Do List (to do list) 보통 '할 일 목록(해야 할 일 목록)'을 'to do list'라고 한다.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그것 자체를 잊어버려서 못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경우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이 '다이어리(플래너)'이다. 하지만 손글씨에 불만(?)이 있다면 종이에 무엇인가를 적는다는 것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그런 경우 우리는 '스마트폰(Smartphone)'이라고 하는 멋진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해야 할 일'을 관리한다고 할 때 '일정관리'를 떠올리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 나름 '일정관리'를 꾸준히 그리고 잘 한다고 생각하는 필자의 경우도 'calender(일정관리)'과 'to do list(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