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인터넷을 후끈하게 달군 이슈가 있었으니 바로 '상암동 응원녀'이다. 위 사진은 16일 에콰도르전에서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양과 함께 응원한 모델들의 사진이다. 이런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쉽게 만날 수 있고, 연예인들이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월드컵 16강을 응원하고 기원하는 모습을 TV에서 자주 보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월드컵이 다가올수록 '축구'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 지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월드컵 특수'라는 말보다 항상 꾸준히 '축구'를 사랑했으면 하는 바램이 축구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똑같이 하는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나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때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이 그 이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흡사 WBC를 통..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글... 긍정적인 내용의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구입하는 제품이나 리뷰요청을 받는 제품에 대해서도 최소한 장단점을 동일하게 가져가거나 '장점'위주로 적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어차피 단점없는 제품이 없기 때문에 장점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장점을 찾아서 구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포스트 만큼은 '좋은 소리'로 시작하기는 힘들 듯 하다. 지난 일요일에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한명의 얼짱 여성이 TV에 모습이 잠깐 비추었고...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 예쁜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이런 이슈를 불러왔고... 결론은 레이싱모델인 '김하율'이였다. 이렇게 이슈가 되는 경우는 김하율님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때도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