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관련 용어에 대한 내용을 몰라서일 것이다. 이렇게 관련 분야의 전문 용어를 모르면 세상의 어떤 일이든 이해하기 어렵고 힘들 수 밖에 없다. 특히, 컴퓨터는 영어로 된 전문 용어들이 더욱 어렵게 느껴지게 된다. 하지만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조금만 가깝게 다가서면 어렵게 느껴진 전문 용어도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재미있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인터넷 서비스 Mashup Camp 2013' 역시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단어(전문 용어)들로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쉽고 간단하며, 재미있는 도전이 될 수 있다. 우선, '인터넷 서비스 ..
최근 1~2년 사이 TV만 켜면 쉽게 듣는 것이 바로 '리얼(Real)'이다. 리얼리티(사실성)를 중요시 하는 방송이라고 하면 방송에서 보여주기 어려운 모습들을 보여주겠다는 하나의 표현이 아닐까. 그런 표현방법은 시청자들에게 잘 어필되었고 '리얼'이 아니면 다큐 뿐만 아니라 예능도 인기를 얻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 방송계에서 다큐만큼 '리얼'한 것이 있다면 바로 '퀴즈쇼'이다. 과거 공중파에서도 끊임없이 방송되었던 장르 중 하나가 퀴즈쇼이다. 퀴즈라는 것은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같이 퀴즈쇼에 참여하고 있다는 일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대부분임은 사실이다. 일반적인 퀴즈쇼와 다른 '트라이앵글'... 그 궁금증을 살짝 파헤쳐 보자!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