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갤럭시 S6 플러스, 삼성페이 등록부터 사용까지')에서 '삼성 페이(Samsung Pay)'를 설정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었다. 이후 삼성 페이를 직접 사용하면서 관련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도 추가 글로 작성하여 공유했다. 그만큼 삼성 페이는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출시와 함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삼성페이 지원 기기 :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플러스 이번 글에서는 매일경제에 소개된 '설마했다가... 마그네틱카드 10만개 복제당했다'라는 기사의 내용을 통해 삼성 페이의 안전함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지난 8월 27일 매일경제에 실린 기사 내용부터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용카드 결제용 단말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의 출시만큼 기다린 소식이 있으니 바로 '삼성 페이(Samsung Pay)' 서비스 출시 소식이었다. 삼성과 애플의 경쟁에 있어서 삼성은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보다 빠르게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삼성 페이(Samsung Pay)'는 애플 페이(Apple Pay)에 비하면 한발 늦게 핀테크 시장에 합류했다. 물론 애플페이가 국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삼성 페이'의 서비스 출시는 국내 사용자에게는 핀테크 시장 선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서비스를 먼저 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역시 서비스 자체의 만족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실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 노트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