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만 먹으면 독도가 지켜진다고? 무슨 헛소리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는 이 제목의 포스팅이 조금만 읽어보면 금방 이해될 것이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독도를 지킵시다."라고 이야기하는 백수연대 독도쿠키사업단이 만든 독도쿠키가 바로 맛있게 먹으면 독도가 지켜지는 '그것'이다. 독도쿠키는 독도가 우리땅임을 홍보하는 수단의 공익성으로 수익금 일부를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 또는 홍보에 이용하는데 사용된다. 사실, 우리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만큼 행동(실천)을 하고 있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굳이 그런 모습에 변명을 해본다면... 그만큼 먹고 사는 것이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맛있는 쿠키를 사 먹으면 그 중 일부가 독도지킴이에 사용된다고 하니 보다 쉽게 '독도지킴이'에 ..
얼마 있으면 '화이트데이'이다. 화이트데이가 무엇인가? 남자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성에게 '달콤한 사탕'을 건네며 사랑고백을 하는 날!이다. 물론, 이것은 사탕업계의 상술이 아닐까 혹은 사탕보다 '초코렛'이 많이 팔리니 초코렛회사의 상술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대로 성공한 '상술'임에는 틀림없다. 그 이유는 나이 많으신 어머니도 이날은 '초코렛'이나 '사탕'을 받으시면 좋아하시니까...(물론, 세상에 무엇인가를 받으면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이런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생각하며 위에 있는 알사탕을 건넨다고 생각해보자? 그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알사탕 제조회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런 알사탕은 안주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