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제대로 사고쳤다? 케이블 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경우는 그렇게 보기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드(미국 드라마)'와 같은 긴장감에 높은 완성도까지 인정받으며 월화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tvN의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이라고 함)'이다. 드라마 '나인'은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대 드라마지만 최고 시청률 2.1%(닐슨미디어 집계. 케이블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3%로 같은 시간대 케이블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본방사수는 물론이고 IPTV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다시보기'까지 감안한 체감인기는 더욱 뜨겁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 '나인'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
패션하면 떠오르는 곳, 동대문!동대문의 맛집이 한 자리에 모였다? 패션 일번지, 동대문. 그 곳에 가면 언제나 활기찬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낮과 밤... 구분할 것 없이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이는 곳이 바로 '동대문'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데이트나 쇼핑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 바로 동대문이다! 그만큼 자주 찾는 곳이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서 인지 '맛집'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사실,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면 그만큼 유명한 맛집도 많기 마련인데... 동대문의 경우는 길거리 분식을 제외하면 그다지 손에 꼽을 만큼 분위기 좋고, 맛이 좋은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종로까지 가는 것도 쉽지는 않으니 동대문을 찾는 분들 입장에서는 동대문 근처에서..
따뜻한 햇빛은 벌써 어디갔는지....따뜻하다 못해서 뜨거운 요즘.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도 어렵다. 벌써 6월이 코앞이니까 이제는 여름이 정말 코앞이다. 여름이 되면 소매도 짧아지고 치마도 짧아지는 노출의 계절이 되어간다. 노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다이어트'이다.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철칙(?)처럼 스스로 정하고 있다. 그만큼 "예뻐지고 싶다면 몸무게를 빼라"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운 날씨에 안먹고 다이어트를 하면 쉽게 지치고 얼마가지 못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입이 궁금하다'라는 표현처럼 배는 부른데 입에서는 음식을 자꾸만 당기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게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뭔가를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