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바일'시장에서 수많은 제품들이 지금 이순간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불과 1년 사이에 우리나라도 인터넷 강대국에 이어서 '스마트폰 강대국'의 모습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인 '삼성'과 'LG'는 기존 피처폰 시장에서 얻었던 명성을 스마트폰으로 그대로 옮겨오고 싶은 생각에 다른 기업들보다 많은 스마트폰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삼성의 경우는 '갤럭시'라는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런 삼성의 인기행진에 발목을 붙잡는 제품이 바로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이다. 지난 10일 국내에 출시한 '아이폰 4'는 사전 예약 판매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아이폰 3GS - 옴니아'의 대결구도 처럼 '갤럭시 - 아이폰4' 대결구도..
아무리 아이폰이라도 '부족하고 불편한 점'은 분명히 있는 법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나 좋은 기능에 환호하며 단점을 숨기기도 하는데... 특히 그런 부분이 강한게 '애플 제품'이고... 그 중에서도 '아이폰'은 절대 강자로 이야기된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옵티머스Q'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쿼티(QWERTY) 키패드'이다. 볼록 튀어나온 키패드(키보드)가 사용자가 누르는 것에 대해서 '리액션(?)'을 해주어서 사용자가 입력하는 정보들의 '오타'를 많이 줄여준다는 것이다. 오타율뿐만 아니라 '쫀득한 키감'을 주어서 누르는 맛이 있다고 할까?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터치식 키보드도 'QWERTY'배열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키감이 전혀없다는 것은 스마트폰이라서 있을 법한 '타이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