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오서 코치, 결별이 아쉬운 이유
스케이트를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피겨에 관심이 있던 없던... 우리나라에서 '스케이트'와 '피겨'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김연아 선수'이다. 김연아는 이제 '피겨스케이트'라는 스포츠의 한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는 스타플레이어를 뛰어넘어서 다양한 이슈와 이야기 거리를 몰고다니는 '연예인'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물론, 스포츠 스타에게 이런 '스포트라이트'가 얼마나 부담되고,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지는 국내 스타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던 스포츠 스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김연아는 지난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우승' 즉, '금메달'을 따고 나서도 인기의 최정상에 있었지만... 항상 좋은 이미지만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다른 스포츠 스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
LIFE/Sports
2010. 8. 25.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