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생각없이 앉아서 컴퓨터를 하던 당신에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면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중산층'이라는 단어가 어려운 의미를 갖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굉장히 주관적인 대답을 원하는 것 같은 질문도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2~3초 정도 생각을 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중산층'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할 것이다. 제가 생각하는 중산층은 집이랑 차는 하나씩 있어야 할 것 같구... 혹시 모르니까 통장에도 어느 정도 저금이 되어 있어야 해요. 그래도 5천만원 이상은 있어야 되겠죠. 그리고 괜찮은 회사에서 월급으로 4~5백만원 정도 받으면 좋구요. 이 정도면 너무 무리한건 아니잖아요? 정해진 정답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대답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실제로 한 연봉정보 사이트에서..
기분 좋은 이야기만 하기도 짧은 세상이지만... 나보다 남에게 말실수를 하는 경우는 너무나 쉽다. 별뜻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그 의미보다 수십배 또는 수백배의 아픔(?)을 준다고 생각하면 '세치의 혀'가 갖고 있는 무서움을 꼭 알아야 한다.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장난으로 던지는 말도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이번 포스트에서는 특히, '여성'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질문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말이 많을수록 말 실수가 있다고 하는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런 질문만큼은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의미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을 꼭꼭꼭 알아두자! 남에게 들으면 가장 짜증나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민감해지게 되는게 바로 ..
부자와 가난한 사람사이에는 넘지 못할 벽이 있는 것일까? 집 앞의 작은 서점만 찾아가도 부자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요즘은 '부자'라는 말보다는 '1억','20억'등 확실한 액수를 적어놓은 책들도 있다. 하지만 1억, 20억등 책 제목에 쓰여있는 것처럼 쉽게 돈이 벌리지는 않는게 현실이다. 오늘 아침 필자가 보는 두가지 일은 더욱 그런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뉴스를 통해서 보는 불경기의 모습 정신없는 아침시간, 출근 준비로 바쁘지만 항상 필자의 귀에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TV 뉴스는 오늘도 사건사고를 떠들고 있었다. 기분 좋은 소식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뉴스 속에서도 오늘 나온 기사 중 '지하의 삶'이라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지하의 삶이란 지하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