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이든 그렇겠지만... '샤오미(Xiaomi)'라는 제품 역시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큰 편이다. 그 이유는 역시 '중국 브랜드'이다. 그 동안 중국 브랜드가 갖고 있던 이미지 그 이상의 제품으로 샤오미를 바라본다면 '호'에 가까울 것이며, 아무리 좋아도 중국은 중국이다라고 생각하고 바라본다면 '불호'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은 이제 막 '대륙의 실수'라는 수식어를 벗어 던지고 '샤오미(Xiaomi)'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는 오직 '가격 경쟁력' 하나를 중심으로 싼데 한번 써 볼만한 제품... 또는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의 제품 디자인과 기능을 보여주었던 제품이라면, 이제는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완성도 역시 ..
'대륙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브랜드가 바로 '샤오미(Xiaomi)'이다. 워낙 막강한 팬층을 갖고 있는 '애플'과 닮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기 충분한 것은 사실이다. 이런 관심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구입'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샤오미의 매력은 바로 '가격(price)'이다. 애플의 아이폰 5c 또는 아이팟 터치의 화사한 컬러감을 닮은 스마트폰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샤오미(Xiaomi)'라는 브랜드의 스마트폰으로 출시되었을 때,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애플 제품을 선택을 주저했던 분들이라면 샤오미 제품은 최고의 선택이며, 가장 쉬운 선택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절대적인 평가는 어렵다. 왜냐면 분명히 '샤오미'는 애플이라고 하는 선두주자를 따라가는 후발주자인 만큼 '애플과 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