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양 노트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 '크롬북(chromebook)'이다. 하지만 크롬북을 단순히 '저사양 노트북'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은 부팅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며, 구글 서비스 이용시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크롬 브라우져를 사용하고,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 서비스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필자와 비슷한 사용 패턴을 갖는 유저분들이라면 크롬북의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렴하지만 구글 서비스에 특화된 노트북이라고 할까...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포인투랩의 크롬북이다. 관련 글 : 포인투랩 크롬북 구경하기 고사양에 슬림하거나 가벼운 노트북이 아니지만, 거실에서 구글 서비스 관련 작업을 할 때면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제품이 바로 '크롬북'이다. 배터리 효율도 좋고... 무엇보다 구..
지난 11일 용산에 위치한 '베타뉴스'의 한 회의실에서 '벤큐 블로그 간담회'가 열렸다. '벤큐(BenQ)'라는 기업 자체에 대해서 잘 몰랐던 필자는 간담회에 참석 하기전 간단하게 '벤큐'라는 회사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벤큐(BenQ)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LCD 디스플레이, LCD 텔레비전, 올인원 PC, 노트북, 넷북, 디지털 카메라, e북, 휴대용 디바이스를 취급하고 있다. Bringing Enjoyment and Quality to Life라는 철학으로 BenQ라는 브랜드를 2001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BenQ 제품을 통해서 삶의 질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Enjoyment)에 중심을 두고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