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한 권이 나를 바꾼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나'를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필자만 예를 들어 생각해봐도 35년을 살아오면서 쌓이고 쌓인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인데... '책' 한 권으로 지금까지의 '나'를 바꾼다고 하면 뭔가 35년의 추억(경험)이 무시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좋은 책 한 권이 나를 바꾼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좋은 책은 나에게 좋은 생각을 갖게 해주며, 좋은 생각은 나에게 좋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좋은 행동은 또 다른 좋은 행동을 불러오고... 그런 반복 속에서 나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나'로 변화한다! 한 권의 책이 지금 당장 '나'를 바꿀수는 없지만, '미래의 나'는 바꿀 수 있으니 틀린..
자제력을 잃다. 자제력이란 '자기의 감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는 힘'이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욕구'... 3대 욕구라고 불리는 '식욕', '성욕', '수면욕' 역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고 한다. 먹고 싶을 때 참을 줄 알아야 하며, 사랑하고 싶을 때도 참을 줄아야 한다. 심지어, 졸린 것도 참을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먹는 것도 못 먹고, 사랑도 못하고, 잠도 못자면서 얻는 '성공'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 '절제'하고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자제력'이라는 단어를 너무나 쉽게 사용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3가지 기본적인 욕구는 물론이고, 그 외에도 사고 싶은 것을 참거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