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BMW 엔지니어들이 설계한 차가 60여년이 지나는 지금에서 빛을 본다? Veritas(베리타스) RS III. 1950년 BMW의 엔지니어들이 제작한 레이싱 머신의 이름이다. 원래 '베리타스'란 단어의 뜻은 로마 신화의 "진실의 여신"이라고 한다. [보통 IT쪽에 일하시는 분들은 베리타스 하면 백업(backup)이 생각나고, 자동차쪽에는 GM대우에서 최근에 나온 '베리타스'가 생각나시겠죠?] 한정 생산으로 만들어지는 Veritas RS III는 BMW의 엔진을 쓰게 되며, 5리터 V10의 엔진으로 최대 600 마력에 (V8의 480마력도 같이 생산할 예정) 최고속도 347 km/h 를 가지고 0에서 100 km/h(일명 제로백)까지 단 3.2 초를 자랑하게 될 것이다. Veritas RS I..
2008년 10월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베리타스'는 ‘진리’라는 뜻을 담은 라틴어로 국내 대형차 시장에서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GM 대우의 의지를 담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2007년 5월 서울 모터쇼에 처음 공개된 쇼카 ‘L4X’를 기반으로 개발된 베리타스는 짧은 오버행과 볼륨감 넘치는 전면 펜더의 조화로 시각적인 안정감과 함께 역동적이고 단단한 느낌을 준다. 또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이 어우러진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대형차의 중후한 멋을 높였다. 베리타스는 바이제논(Bi-Xenon) 헤드램프를 장착해 기존 헤드램프 보다 약 3배 이상 더 긴 가시거리를 확보해 야간 및 빗길 주행 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오토 레벨링 시스템 탑재로 탑승 인원이나 화물 적재로 인해 차량이 기울 때 자동으로 헤드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