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온 가족이 홍천 비발디 파크로 가족 여행을 떠났고,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 여행은 SM6라고 하는 멋진 자동차와 함께 할 수 있는 설렘으로도 기억에 남았다. SM6 시승 기회를 조금 더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고 싶은 생각에 계획한 것이 바로 '가족 여행'이다. 필자의 가족 구성원을 생각하면 '남녀노소'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될 만큼 다양한 연령대와 남녀구성비를 보여주는 만큼 4인4색의 SM6 시승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물론 1박 2일이라는 여행 기간이 짧으면 짧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행'이라는 상황이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조금 더 차량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란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갖가지 짐으로 가득차기 시작..
봄이 오면 누구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가볍게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 한다. 그것이 '여행'이라고 부를 만큼 먼 거리가 아닐지라도 충분히 설레일 수 있으며,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봄 나들이 코스' 중 하나는 '어린이대공원'이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에 하차해도 되고,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 하차해도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주차장 시설로 자동차를 이용해도 된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다양한 놀이동산처럼 특별한 '목적'을 갖고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어린이 대공원'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냥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무작정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오면 된다! 다른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