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상품권에 비해서 상품권의 액면가에 비해 위력(?)이 약한것이 바로 구두상품권이다. 필자가 대학에 입할때 즈음인 1990년대 후반만 해도 백화점에 간다는 것은 사치였기에 최고의 상품권은 바로 구두상품권이다. 시기적으로 요즘과 같은 설전후에 선물로 많이 사용되는 것도 구두상품권이다. 그러나 요즘은 현금에 치여서 상품권이 사랑을 받지 못하는 입장이고 상품권 중에서도 백화점 상품권이 아니면 받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 연말연시에 구두상품권을 받으신 분들을 위해서 구두상품권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상품권의 종류 (브랜드)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구두상품권은 보통 3개 회사에서 발행하는 경우가 많다. 금강제화, 에스콰이어, 엘칸토(인기순이 아니며, ㄱㄴㄷ순서임)이다. 이부분에..
항상 주변으로 다니면서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그래서 처음가는 곳을 가려면 먼저 다녀온 사람이 찍어놓은 사진이 참 많은 도움이 될때가 있다. 그래서 오늘 엄마와 함께 노원의 롯데백화점을 다녀오면서 사진을 몇장 찍어봤다. 물론, 백화점도 사진촬영을 금하는 곳중 하나다 보니...눈치가 보여서 많이 찍지는 못해지만^^ 집 근처에 있는 태릉 푸른 동산의 입구 사진이다. 아직 가을이 많이 남았는지...화면에 푸르른 풀들이 가득했다. 태릉은 역시 푸르른 느낌을 주어서 항상 지나갈때면 기분이 좋아진다. 워터캐슬인이란 이름으로 바껴서 수영장도 있고....최근에 가본적은 없지만 한번 가서 올려봐야겠다^^ 노원 롯데백화점 주변 사진.....광복절(건국일)을 기념하여 어제(15일)부터 세일을 한다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