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300을 사용하면서 정말 작은 부분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큰 만족'을 느꼈던 부분이 있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너무 작은 부분이라서 '큰 만족'이라고 소개하는 것에 반문을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필자와 같은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소개를 해본다. NX300의 '작은 변화, 큰 만족'은 바로 '충전'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NX300의 '충전' 방법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사용한 대부분의 카메라는 배터리를 본체(바디)에서 분리하여 충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충전'을 하였다. 사실 '대부분'의 카메라가 그런 방식이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갖지는 않았다. 하지만, 가끔씩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 경우가 있는데... '머피의 법칙'이라..
지난 '배터리는 내 손안에 있다'라는 글에서 소개한 '파워 스테이션'어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아이폰 뿐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S2에도 설치를 해보았다. 사실, 동일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지만... 안드로이드 버젼은 기존 아이폰용 어플과 비교할 때 몇가지 추가 메뉴가 구성된 모습이였다. 필자가 아이폰 버전의 '파워 스테이션'어플 리뷰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파워 스테이션'이라는 에너지 충전소에 대한 안내(소개)와 함께 이벤트 메뉴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포함되어 있었다. 스마트폰 하면 아이폰과 함께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역시 유명한데...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2를 통해서 어플 '파워 스테이션'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파워스테이션(Power Station)'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