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선택받은 자~
제목이 쫌 그런거 같긴 하지만 기분 좋은 김에 한번 질러봤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신청하기 시작한게 벌써 몇달인지 모르겠다. 신청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사연이 있는 사람만 간다(?)고 한다. 신청하는 사이트만 봐도 사연입력부분이 큰 위치를 차지한다. 난 원래 이런거에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거라 생각한다. TV에 보면 사람들이 경품을 가득하게 받아서 나오는 경우가 파다하다. 그리고 회사업무상 세미나를 가면 항상 세미나 끝에 경품을 뽑지만 난 거의 받아본적이 없다. 거의가 아니고 단 한번도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내 주변사람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세미나를 가면 손에 경품을 가져오고 , 택배로 핸드폰 고리며, 옥수수수염차등이 이고, 지금처럼 러..
LIFE/LiFE
2008. 10. 1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