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 뭔가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한 것이... '라이카 T' 였다. 카메라를 잘 모르는 분들도 '라이카(Leica)'라는 브랜드는... Leica라고 쓰여 있는 붉은 색 딱지는 알아본다는 라이카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택한 것이다. [관련 글 : 명품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Leica T 701] 가격은 약 500만원... 물론 렌즈까지 포함된 가격이지만 그래도 어떤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비싼 카메라이다. 이런 카메라를 구입할 때는 나름의 구입 이유(기준)가 존재할텐데 미러리스가 갖고 있는 휴대성은 유지하면서 라이카 특유의 색감을 느끼고 싶은... 그리고 라이카(Leica)라고 하는 명품 브랜드의 차이점을 느끼고 싶었다. 이렇게 비싸고 고급스러운 미러리스 카메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주변 기기와의 연결을 자주 테스트한다. 최근 스마트폰과 자주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기가 바로 '카메라'이다. 카메라에 Wi-Fi(와이파이) 기능이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다 빠르게 그리고 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 소니 알파 A6000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만능 미러리스 카메라로 유명한 만큼 스마트폰과의 연동 역시 굉장히 쉽고 간단하다. 이번 글에서는 소니 알파 a6000으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가장 SMART한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A6000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해서 '소니 스마트폰'과의 연동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노트4'를 통해서 소니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상관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