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전혀 입을 수 없을 것 같던...'컬러 스키니진'을 유행시켰던 소녀시대. 당시 국민여동생이라는 칭호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었던 '원더걸스'를 누르고, 이젠 소녀시대가 대세다라는 생각마저 들게 했던 그녀들이 다시 돌아온다. 소녀시대의 두번째 미니앨범...'소원을 말해봐(제목)'로 3개월만에 다시 가수로 컴백한다. 이번 미니앨범의 컨셉은 따끈따끈한 여름과 잘 맞는 '마린걸' 복장이다. 사실...약간 성인틱한 느낌(일본때문인지 제복 스타일로 하의 길이가 짧으면 성인틱하다)이기는 하지만 그녀들이 입으면 그냥 마린걸일뿐~! 다음주 월요일(22일)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가 선공개 한다고 하는데...오늘 그녀들의 모습은 미리 공개되었다. 마린걸 소녀시대 한번 먼저 확인해보자. 이 사진 뽀샵(?)인..
요즘은 음반을 구입하러 음반판매하는 곳에 가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만큼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유/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까 요즘 음반 판매매장을 찾아가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 5~10년 전만 해도 가수별로 정규앨범만을 앨범으로 제작하였던 것에 비해서 이제는 미니앨범, 싱글앨범이라는 분류로 제작되어 판매하고 있다. 이제 가수의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가수 XXX의 앨범 들어봤어요?"가 아니라 "이번에 나온 가수 XXX의 싱글앨범 들어봤어요?"처럼 물어봐야 정확하게 의사소통이 된다. 싱글/미니라고 모아이스크림 가게에서나 들을 법한 종류가 음반시장에서는 무슨의미로 사용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싱글앨범 : 1~5곡정도가 수록된 앨범 >> 정규앨범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