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관심집중, 미니스커트
어제 점심시간에 있던 일이다. 보통 점심 시간에는 여러 회사에서 비슷한 시간대를 이용하므로 사람들이 물 밀듯이 밀려나온다. 대학 시절에는 이런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실제 직장생활을 해보니 점심시간 시작 전에는 조용하던 거리가 점심시간과 함께 북적거리는 모습은 어찌 보면 당연할 수 있는 모습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곳은 논현동으로 근처에는 디자인회사, IT회사, 연예기획사등의 있어 특히 여사원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면 길거리는 강남과 같이 여성들로 가득차게 된다. 뭐...매번 이러는 상황이라서 특별히 이렇다한 생각없이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필자 앞쪽에 여성들 5~6명이 걸어가고 있었다. 이 중 한명이 눈에 들어왔다. 짧디 짧은 치마를 입고...그 흔한 스타킹도 ..
LIFE/LiFE
2009. 1. 20.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