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빔프로젝터'를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영화,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영상을 빔프로젝터를 사용해 커다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얼굴에 흐뭇한 표정이 저절로 생긴다. 빔프로젝터는 내가 원하는 곳에서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TV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이다. 빔프로젝터는 커다란 크기에 시끄러운 팬 소리 등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지만, 최근 '미니빔(미니 빔프로젝터)'가 출시되면서 이런 걱정없이 빔프로젝터를 구입하여 가정은 물론이고 여행이나 캠핑에서 사용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지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미니빔TV PW1500은 2016년 신제품 미니빔TV로 다양한 기능을 통해 빔프로젝터 역할은 물론..
높이 5cm, 무게 630g, Intel i3-4025U, 듀얼 모니터 지원, B&O(뱅앤올룹슨) Play audio ... 스마트폰도 아니고, 태블릿도 아닌 그렇다고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이 스펙의 제품은 무엇일까? 바로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이다. 데스크탑 PC의 축소판(컴팩트 버전)이라고 생각했던 'HP 파빌리온 미니'의 주요 스펙만 살펴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먼저 떠오른다. 물론 5cm라는 두께가 스마트폰/태블릿의 두께라고 하기엔 두꺼운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컴퓨터의 높이(두께)라는 것은 더욱 믿기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믿기지 않는 스펙을 갖고 있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에 대한 개봉기와 주요 특장점을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