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문제에 부딪친다. 누구나 자신만의 문제해결방법을 이용해서 대처해나간다. 그러나...그중에 단 몇명만이 성공한다. 문제 대처 방법을 이야기 하기 전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드라마(이하 미드) '멘탈리스트'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미드 멘탈리스트에서는 페트릭 제인(사이먼 베이커: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판단력과 직관력을 주로 다루고 있다. 영매라고 불리는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이나 얼굴표정, 말투등을 통해서 느껴지는 것들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다. 너무 과학적인 미드 CSI나 너무 영적인 '슈퍼네추럴'의 중간느낌으로 깔끔한 전개와 배우들의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이다. 왜 갑자기 미드이야기를 했을까. 멘탈리스트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건의 실마리..
최근 신문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다. 뭘 버리지 하며 보기 시작한 기사의 내용은 이렇다. "버려지기 전에 먼저 버리자" IMF보다 어렵다는 요즘, 불황과 함께 찾아오는 구조 조정은 남의 일이 아니다. 이럴수록 회사에서 버려지기(?)전에 먼저 회사를 버리는 것도 실력이다라는 내용으로 구조 조정에 대한 방법으로 이직을 준비하라는 내용의 기사. 재미있는 내용에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봄 직한 내용이다. 필자와 같이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하루에 한번씩은 생각해 보는 일이다. 학생때는 이런 생각을 했다. 잘하면 되지 왜 버려지나...하지만 그건 필자가 어렸을때 했던 생각이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누구나 남의 것을 가져와서 나의 것으로 하는 것이 바로 생활이다. 학생이 하는 공부는 책(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