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동통신사에 대한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LTE'이다. '차세대 이동통신 4G LTE'라고 불리는 것으로 우리는 현재 사용하는 이동통신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라고 LTE를 알고는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현제 사용하고 있는 기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TE'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LTE는 'Long Term Evolution(롱텀에볼루션)'을 줄인 말이다. 단어적인 의미를 살펴볼 때...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 또는 '오랜 기간의 진화'라는 이름인데 이는 '3세대 이동통신(3G, 3Generation)을 넘서는 진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술'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LTE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기를 얻는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라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국내 한 이통사가 대대적으로 '와이파이'라는 것을 광고에 이용하면서 '와이파이'라는 기술이 하나의 회사 것처럼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와이파이(Wi-Fi)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므로, 와이파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 편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와이파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는 장비의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맞지만... 사실, 와이파이에 대해서 접근할 때는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쪽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