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주로 사용하던 시절에는 출퇴근시 신문이나 책을 보는 정도가 전부였다. 하지만 요즘은 조금 다르다. 단순히 '휴대폰(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뀐 것 뿐인데... 직장인들의 출퇴근 모습이 전혀 달라진 것이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해보면 직접 이런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무엇인가를 보고 듣고 즐기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기능 및 활용도 면에서 '스마트폰'을 넘어선지 오래이며, 심지어 최근에는 노트북이나 PC의 영역에 닿을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PC(컴퓨터)에서만 구동되었을 법한 3D 게임도 스마트폰에서 쾌적하게 구동되며, 실시간 TV 시청은 물론이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TV 방송 콘텐츠나 음악 콘텐츠를 언제 어..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이 바로 '앱스토어'이다. 컴퓨터를 구입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처럼 스마트폰 역시 가장 최근의 인기 앱(어플)들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기 위해서 앱스토어를 살펴보며 자신에게 꼭 맞는 앱들을 설치한다. 갤럭시 노트3를 사용하는 필자 역시 지난 주말 줄곧 앱스토어를 방문하여 다양한 신규 앱 소식은 물론이고, 기존에 잘 사용하던 앱들의 새로운 버전을 다운받고 설치했다. 갤럭시 노트3와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앱스토어인 'Play 스토어'는 물론이고, 또 하나 자주 사용하는 앱스토어가 있었으니 바로 'Tstore(티스토어)'이다. Play 스토어처럼 계정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USIM을 이동하는 순간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