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흐르는 음악은 오늘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세경이 준혁에게 주는 생일선물이다. 웃겨야 하는 '시트콤'에서 가슴 따뜻함을 느꼈다는 느낌에 포스팅을 하는 것은 정말 처음인거 같다. 몸으로 웃기고, 이상한 캐릭터로 관심을 받아야 하는 드라마와 예능이 즐비한 요즘 TV에서 '지붕킥'은 필자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방송이다. 시트콤이라는 가벼움때문일까... 아니면 어렸을적 '한지붕세가족'이라는 드라마에서 느꼈던 웃음과 진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느낌을 받아서 일까... 지붕킥을 보면 '시트콤'이 아니라 '드라마'처럼 쉽게 빠져들게 된다. 오늘 방송된 '지붕킥'은 '준혁의 생일'이라는 주제를 담은 에피소드이다. '생일'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밝고 행복한 느낌'을 예상한 필자는 가볍고 즐겁게 '지붕킥'에 ..
어제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해졌다. 이때쯤 여성분들은 스카프를 멋스럽게 하고 다닌다. 남자? 그런게 어디있겠는가...솔직히 남자도 멋부릴려면 남성용 스카프가 있긴하다 노타이 셔츠 안에 하는 스타일...그런데 남자는 그런거 하면 거의 안좋게 본다. 대신 남자는 겨울에 칭칭감고 다니면 된다. 그래도 하고 싶다고?? 그럼 남자에게는 타이를 주겠다. 셔츠에 타이를 하면 그나마 깔끔해보이니까... 그래서 선선해진 날씨에 맞는 스카프/넥타이/목도리 메는 방법을 적어보려 한다. 우선 여성을 위한 스카프 메는 방법이다. 1. Lovely Flower 가슴이 깊게 파인 니트나 블라우스 등 페미닌 스타일에 어울리는 방법. 실크나 사틴 소재 정사각 스카프를 활용하면 된다. 사각 스카프로… 1_펼친 상태에서 그림과 같이 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