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의 중순이다. 2011년이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언제 6개월이 훌쩍 지났는지... 하루 하루 어떻게 지났는지는 잘 몰라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땀이 나는 걸 보면 분명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는 있다. 따뜻한 봄이 지나서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친구, 가족들과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분들이 많아졌을 것이다. 가까운공원부터 야구장이나 등산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주말이면 집을 떠나서 야외로 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바로 '모자'이다. 스카프, 긴 소매의 옷 또는 팔토시, 물통 과 함께 모자 역시 '여름철'이면 무조건 '꼭!' 챙겨야 하는 야외 활동을 위한 아이템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
얼마 지나지 않으면 얼굴을 보여줘야 돈을 찾을 수 있게 될 듯 하다. 경제가 좋지 않아서 인지 주변에 "싸이코"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이상한(?) 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유괴하고 돈 받고...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우리들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들의 보안점으로 ATM 인출시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등을 착용할 수 없도록 한다는 기사가 몇일전에 올라온 적이 있다. 물론 얼굴의 대부분을 가리는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경우가 범죄와 연관성이 많아서 라고 이해는 하지만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라는 말이 더욱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범죄에서 사용되는 ATM의 보안을 위해서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ATM 사용이 불편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