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정도 여의치 않고... 폭설까지 내리는 요즘 날씨도 한몫하는 바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필자이지만... 사실 대중교통이 '편리하다'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는 없다. 서울의 가장 차가 막힌다는 강남에 있지만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게 '대중교통'보다 빠른걸 보면 아직 대중교통이 부족한 것은 사실인거 같다. [자가용으로 1시간이면 되는데... 버스와 지하철을 타면 1시간 30분정도가 걸린다. 물론, 그만큼 '돈'이 들어간다. 그래서 대중교통이 '싸다'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편리하다'라는 말에는 '아직~'이라는 대답을 하는 것이다.] 아무튼 어떤 이유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이것만큼은 꼭..
몇일전, 아무 이유없이 손도 불편하고 배에 가스가 가득찼던 적이 있다. 남들에게 말하면 "뽕~"한방이면 되지 않아라고 하겠지만...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위, 아래 어디라도 "뽕~"하는게 쉽지 않아 배속의 가스때문에 불편함을 느낀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가까운 곳에 약국이 있다면 약을 처방받거나, 병원을 찾아 안좋은 속을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조건이 맞아줄 때의 이야기이고...내가 있는 주변에 약국도 없고, 병원은 더더욱 멀리 떨어져있다거나 아니면 갈 시간이 없다고 할때는 어떻게 할것인가? 근처 슈퍼나 편의점에 가서 사이다나 콜라를 사서 조금씩 마실까? 물론 그것도 민간요법처럼 알려진 방법이지만 손지압법을 알아두면 편리하다. 필자의 경우 이번에 확실히 효과를 본 케이스이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