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참석을 위해서 찾은 코엑스는 참 오랜만이다. 운이 없으면 일주일 내내 출근도 하는 동네인데... 코엑스에 들어가는 경우는 한달에 한번도 없을 정도이니 회사원과 코엑스는 사실 관계가 많이 없나보다! 물론, 코엑스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많이 찾으시겠지만... 코엑스에는 쇼핑몰과 백화점, 호텔 그리고 세미나장등이 연결되어 있어서 많은 유동인구가 존재한다. 특히, 어린 학생들부터 대학생, 직장인 그리고 아줌마와 아저씨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마케팅이나 행사가 빈번하게 열린다. 유동인구도 많은 곳에서 이렇게 행사까지 많다보니 코엑스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다양한 기업들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의 대부분을 코엑스에서 많이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
TV나 라디오를 켜면 최근에 자주 들리는 이야기가 바로 '환경'과 '지구'라는 것이다. '지구를 지켜라!'라는 이야기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슈퍼맨'과 같은 슈퍼 히어로들이였지만... 이제는 필자와 같이 '보통 사람들'의 손에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만큼 지구를 지켜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되었다는 다른 표현일 수 도 있는 것이다. 지난번 포스트 '지금은 환경을 위한 시간! 지구를 지켜라!'편에서 시스코에서 만들었던 한 사이트를 소개했었다. '100만개의 그린행동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를 통해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로 어떻게 지구를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수십마디의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 수 있다. 그런 중요한 행동이 지금..